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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공장 알바 썰 3 (마지막)

마지막으로 내가 간 종착지는 포장라인 이였다.

처음왔을때 충격먹은게 라인장 손가락 2개가 없었다.

검지랑 중지만 멀쩡라고 엄지가 있어야할 부분에 새끼 손꾸락이 있더라

들은바로는 사고당시 엄지가 심하게 훼손돼서 그나마 온전한 새끼를 접합했다더라

새끼 손가락이랑 검지 사용해서 집게형식으로 물건집는데

난 라인장을 집게사장이라 불렀다.

그래도 라인장이 후덕한 인상에 용역이라 하대도 안하고 오히려 직원들보다 더 잘해줘서 존나 좋았음

직접 차로 집데려다 주기도 하고 자기 아들같다나 뭐라나


암튼 업무는 레일로 따라 움직이는 음료수가 안막히게

긴 꼬챙이로 건들여줘서 막힌 혈관 뚫어주듯 뚫어주는건데 은근히 손맛이 ㅆㅅㅌㅊ 였음

거기에 기계가 좆병신인지라 라인멈추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그때마다 핸폰하고 앉아서 쉬고 꿀이였고


어느날은 기계가 완전 맛갔는데 할당량 무조건 채워야한다고 직원들 철야해야 한다고 하는데

퇴근시간 가까워지니 어디선가 팀장이 어슬렁 나타나더니 나보고 철야해야한다고 또 통보하더라 시발거

결국 예 하고 철야하는데 라인장이 오더니

넌 할거없다고 고생했으니 어디짱박혀서 쉬라고 하더라

그래서 비품창고 들간다고 말하고 가서 박스깔고 잤음

라인장이 깨워서 시간보니 아침 6시더라

기계는 다고쳐서 돌아가고 있고 난 2시간 막힌데 뚫어주다가 8시 30분 되서 퇴근함 

그날 하루일당 아침에 출근한 팀장이랑 쇼부봐서 45만원받았다. 2시간 잔업시 시급 만원에 그뒤로 시급 3만원으로 됨

물론 좆고생했다고 이빨털었고 라인장도 그렇게 말해서 돈 더받으라고 충고해줌 ㅋㅋ

그렇게 장장 6개월 다니다 대전으로 이사오면서 그만뒀는데 

라인장은 언제든지 우리회사 올거면 자기한테 말하라고 폰번호도 알려주고 했는데

딱히 전화할 일은 없을것같다 다시 가기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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