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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이야기 53

    평일에 그 거래처에서 업무를 보고 경희랑 같이 퇴근을 하는경우가

    생겼다.....집이 너무 멀었는데도 불구 하고 내가 바래다 준다고

    했다.....애가 너무 부담스러워 한다....“ 그냥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야....그냥 편안하게 같이가....ㅎㅎ“” 그리고는 그 애

    집근처 까지 같이 손을 잡고 걸어 갔다...서로 별 말은 안했던거 같다...

    나 불편하진 않지...? 불편하지 않다면 좋게 지내고 싶어...” “ 그래

    서로 편안하게 지내....잘가...“” 그리고는 나는 그애 뒷모습 끝까지

    쳐다 봐준다....그애도 가는 동안 나를 몇 번이고 쳐다 봐준다....ㅎㅎ

    집에 가는 버스에서 기분이 좋다....근데 엄마한테 또 삐삐가 왔다...

    ........나는 또 몰랐다.....집에 갔다...엄마가 ..“ 아들 또 엄마 삐삐

    무시 했다....너무 하는거 아냐....“” “ 미안...정말 정말 미안해....오늘

    따라 거래처 과장이 계속 말을 거는거야....안들어 줄수도없고 ....엄마

    정말 미안 ...정말 ....ㅎㅎ “” 엄마는 또 나를 뾰루퉁 하게 쳐다본다...

    엄마 머했어..? 심심했지....ㅎㅎ ” “ 머가 심심이야...나는 그냥 아들이

    연락이 안되길래...걱정했지....엄마는 그냥 티비 보고 있으면 되지....엄마가

    걱정하잖아....“” ..“ 알았어 정말 미안해....나 좀 씻고....ㅎㅎ 욕실로

    들어 간다....근데.....왜 자꾸 긴장을 하지....거참....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하면 되는데.....! 침대에 눕는다.... 엄마 사랑해...!를 예기 하며

    또 내 품에 안기며 순분이는 잠이 든다.......내 기억으로 금요일로 기억한다..

    엄마한테 친구랑 술마신다고 거짓말 하고 경희랑 만남에 약속을 잡는다...

    엄마한테 삐삐가 온다....“ 아들 요즘 술 자주 마시는 것 같애. 조금만 마셔

    그리고 사랑해....“” 나는 경희랑 데이트를 한다........그냥 같이 있으면

    즐겁다....서로같이 공감대도 형성이되고 또........그냥 같이 잇으면 좋다..ㅎㅎ

    맛있는거 먹고 ...나는 경희가 너무 좋은부분이 애가 씀씀이가 너무 알뜰하다

    ..나는 그게 너무 좋다......몇번 지내다 보니 ...저런애랑 같이 살면 .....

    그냥 머 행복하게 살아 지겠다는 ...머 그런생각까지 들더라.....다들

    아시지 않는가....젊은 남녀가 머..딱히 돈은 없었지만...그래도 한번은

    비싸고 맛있는거 먹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은가....더더욱이 남자는 여자

    앞에서 더 그렇지 않은가....ㅎㅎ 근데 그 애는 알뜰햇다......그렇게 나는

    집까지 바래다 줄게....” “ 됐어....여기서 거리가 얼만데...그냥 가.....

    ..그렇게 버스 정류장에서 너무너무 아쉽게 헤어지고 나는 또 집에 간다...

    갔더니 엄마는 그냥 티비를 본다....“ 아직 안잤어..? ” ..“ ....머 많이

    먹었어...“” “ .....아구찜하고 이것 저것 ...” 나는 대충 그냥 양치하고

    발만 씻고 침대에 눕는다....“ 어이구 우리 마누라 심심햇지....ㅎㅎ

    엄마를 격하게 안는다.....“ 이제 주무세요....서방이 재워 줄께요....

    그렇게 또 엄마는 내 품안에 들어 온다......그런데............그런데 말이다...

    ......!.....정말 여자는 희안하더라....그 여자만에 그 예리함........ㅎㅎ

    ....품안에 있던 엄마가 나를 살짝 밀치더나 나를 빤히 쳐다 본다...

    ...?” ....“ 오늘 머 먹었어...?” .....“ 아니...머 아구찜 먹었다니까...”

    .....나를 쳐다 본다....“ 어디서 ...?” ....“ 어디긴 .....사 근처지....”

    시바 내가 또 왜 이러지 ...또 말을 버벅 거린다.....“ ...? 왜 물어봐...?”

    .....“ 아냐......” ...그러고는 내 품안 안기면 바로 잠이 들었던 엄마가 ..

    잠을 안자더라.....“ 안자....?” ...“ 잘거야......” .....그렇게 우리는 그냥

    잠을 청한다.....그리고는 새벽 4시 쯤..이다....잠이 깻다....엄마가 없다...

    방문 틈 사이로 걸실에서 불빛이 들어 온다....나는 나간다....“ 머야...머해...

    잠 안자고 .....“” “ ....잘 거야....잠이 좀 안와서....” ...“ ...무슨 일

    있어...?“” ....“ 아니래니까 ...아들 먼저 자.....”......“ 들어와 ....안아 줄게..”

    ....“ ...그래 ....아들 먼저 들어가....ㅎㅎ 나는 또 그냥 그렇게 잠이 든다..

    아침이다.....엄마가 말이 없다....회사출근 준비를 하는데 ....머 별로 서두르지도

    않는다.....“ 엄마 안늦어...? ”.....“ 괜찮아.....아들 먼저 나가....”....“.....”

    ....나는 나간다....그리고 경희랑....업무중에도 전화통화를 자주 한다....

    부장이 나보고 쓸데없는 전화를 너무 많이 한다고 지랄 한다....그 얘기를

    경희한테 했더니 자기도 사무실 언니들이 그랫단다.....ㅎㅎ 회사 마치고

    경희 얼굴 보고싶어서....버스 노선 중간에서 만나...서로 커피 한잔하고 밥 먹고

    서로 잡답이나 하고 그렇게 헤어진다....나는 집에 간다.....엄마가 그냥 또

    티비를 보고 있다.....“ 엄마 밥 먹었어...?” .....“ 아들은.....”.....“ 응 나는

    회사에서 좀 늦게 일했다고 밥 먹고 가래서 먹고 왔는데......엄마는 안먹었어...?“”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별로 생각이 없네....이따가 먹지 머....”....

    ...“ ....그럴래....그럼 이따가 내가 차려 줄까....” ...“ 됐어...”.........씨 머야...

    엄마 오늘 왜 이렇게 무뚝뚝해....아들 왔는데....ㅎㅎ 회사에서 무슨일 있었어..?”

    ....“ 아냐....엄마 피곤해서 그래.....그냥 잘래......”......“...알았어....어이구 우리

    순분이 내가 안아줘야 잠이 드는데....일루와...안아줄게....ㅎㅎ “” ...엄마는

    아무런 미동이 없다.....내가 겨드랑이를 간진다....“ 엄마...아들 왔는데.....

    아들 안보고 싶었어...? .......좀 쳐다봐주지....ㅎㅎ“” 그래도 별로 미동이

    없다....나는 그냥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나 보다....싶어서 알았어...그럼

    그냥 자.....“” 그러고는 나도 그냥 눕는다......어두운 시간이 제법 지났다...

    나도 머 딱히 잠이 안오더라......그래도 내일 일 때문에 잠을 억지로 청해야

    되니......그런데.....“ 아들.....”.....나는 조금 놀랬다....“ .....? ”

    ...................................................“ 요즘 연애해..? ” .........머야 이거

    숨이 덜컥...막힐 것 같다....“ 무슨 소리야....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시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내가 더 큰 소리 친다.....“ 무슨소리냐구....

    엄마 일어 나봐....무슨소리 하는건데.....“”........“ 아냐....그냥 아들한테...

    여자 냄새가 나길래......“” ...여자 냄새..???? 시바 그건 또 머야....

    ...“ 무슨 소리야....나 그런거 없어....”.......시바 미치겠다....내가 멀 어떻게

    받아칠 말이 생각이 안난다......나는 존나 어이없다는 말투로...“ 엄마 ..

    못믿어...? 나는 엄마밖에 없는거 알잖아....“” 조또 내가 예기하고도

    부끄럽다...좀더 고급 스러운 말이 생각이 안난다....존나 상투적이고 고전적인

    머 그런말 밖에 생각이 안난다......“ 알았어....그냥 물어본거야....”.....

    시바 나는 더 정색을 한다....“ .......그때 회식할 때 ...그때 예기

    하는거구나....그때 우리 회사 경리년이 내 옆에 붙어서....“” ..어쩌구

    저쩌구.....나 혼자...별 희안한 핑계를 대고 있다.....“ 알았다니까....그냥 자....”

    .....엄마랑 나랑 우리 둘 사이가 이렇게 어색했던 적이 없다........미치겠다..

    엄마는 등을 지고 눕고서는 자는지 안자는지 모르겟다....나도 잠을 자는

    건지 안자는건지도 모르겟다...머 대충 그러다 보니 아침이다.......

    엄마는 그래도 마찬가지다.....이 어색함이 싫어서 ...“ 엄마 입술 먹고 싶어...”

    ....힘빠진 목소리로....“........”...머야...!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그냥 그렇게 서로 회사에 출근 한다.....나는 경희랑 ....오늘 우리 어디서

    헤어질까....ㅎㅎ“” “ ....ㅇㅇ 정류장에서 헤어지면 좋지....거기 김치 볶음밥

    맛잇는데.....ㅎㅎ “” 집이 너무 멀다 보니 우리는 이렇게 데이트를 한다....ㅎㅎ

    근데 만나러 가는 중에 엄마한테 삐삐가 왔다.....경희 만나는 장소에서 삐삐

    확인을 한다.....“ 아들 엄마랑 오늘 간만에 시장에 데이트 하러 갈까...정류장

    에서 기다릴께.....“” 머야.............나는 못간다는 답장을 남긴다....

    { 근데 그때 엄마 삐삐가 있긴 있었는데 아마 없앳던거 같다....왜 냐면 엄마는

    삐삐 연락올 사람이 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아마 가지고 있다가 딱히 필요가

    없어서 없앴던걸로 기억을 하는데...확실히 모르겠다....}

    암튼 ....엄마 혼자 정류장에서 나를 기다렸단다......나는 늦게 집에 가서

    엄마를 본다......엄마는 또 티비를 보고 누워있다.....그 모습을 보는 나는 ..

    머 딱히 할말도 생각이 안나더라.....“ 많이 기다렸어...?....머하러 기다려...

    일도 바쁜데.....“”....“그냥 간만에 아들이랑 데이트 하고 싶어서....”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대충 양치만 하고 침대에 눕는다.....시바 하고 싶다...

    ...“ 좀 엎드려봐.....” 엄마는 엎드린다.....나는 그냥 잠옷만 살짝 내리고 ...

    그냥 꽂는다......나는 머 딱히 할 말도 없다.....“ 하아............”...

    엄마도 ...“ 하앙...흐으엉.....하 아....” ....나는 금방 반응이 온다....

    아아.....흐걱....” 오분도 안걸렸던 같다.....나는 누워잇고 엄마는 욕실에

    씻으러 간다.....그리고는 젖은 수건으로 내껄 닦아 준다....그러게 또 엄마는

    나를 등지고 눕고 잠이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모르겟다....

     

    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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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분씨 2018.01.16 22:18
      순분씨 마음이.... 엄청 복잡하겠는데요....
      흠....
    • ?
      2018.01.16 22:23
      불쌍한 엄마.....
    • ?
      님팬이에요 2018.01.16 22:27
      갑자기 순분씨가 불쌍해지네. 우리 순분이 어떻한데. 경리아가씨 안만나면 안되요? 우리 이쁜 순분이는 어떻하라구요.
    • ?
      ㅈㅈㅈ 2018.01.16 23:35
      넌갬샤끼
    • ?
      구구 2018.01.17 00:58
      좋아요*1000개
    • ?
      NimFan 2018.01.17 01:08
      내가 순분씨를 한번 덮쳐줄 용의가 있습니다.
    • ?
      저런 2018.01.17 15:40
      순분씨 마음이 완전 혼란스러웠겠다
      아들에게 애인이 생긴 감정과 남편이 바람핀 감정 다 들었을라나
    • ?
      산도라지 2018.01.19 01:31
      여성들의 직감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외도(?)에 대한 감각은 거의 동물적 본능인듯여. 말투나 톤 그리고 표정 등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감지를 하는 놀라운 능력. 뭐 그래도 쿨하게 인정하는 것은 하수의 끝판. 끝까지 오리발 내밀면 오히려 알면서도 긴가민가 하며 스스로를 속이더군요. 더구나 엄마인지라 더 그러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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