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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자 아내와 이혼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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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마누라가 게임중독이다.




사실 쪽팔리지만 마누라 게임에서 만났다..ㅋㅋ




니들도 알꺼야 와우이후 조센에서 대박친 알피지... 그거다




같은 길드 였고 형님 형님 그러는 길드 아니라 야 야 거리는 길드였음..




하튼 각설하고 첨엔 이년이 남자인줄 알았다




말투랑 보지타령 하면서 ㅈㄹ 하길래




하튼 맘 맞아서 친해졌거든??




그래서 내가 번호 물어봤지 야 니 폰번 뭐냐 하니까




불러주는거 (그때는 카톡이 없었음 스마트폰이 10-11년에 보급됬으니)




하튼 뭐 첨엔 야 겜드간다 들와라 ㄱ ㅇㅋ ㄱ




이런식으로 겜 같이 할려고 보통 남자들끼리처럼




문자 보내고 그렇게 놀았음




애초 남자새끼랑 전화를 왜하냐




하튼 그년이 종종 나 남자친구 사귀고싶다 외로움 ㅋㅋ




하면 내가 미친 후로게잌ㅋㅋ 또 지랄낫네 하면서




걍 헛소린가 했음 그러다가 어느날




고년이 평소처럼 서울대 경영 남친사귀기 vs




건물주 남친 사귀기 하면서 또 후로게이짓을 하는거




아오 저 미트스핀놈 ~~ 등등 존나 평소처럼 대했음 




애초 여자는 저런말투 안쓰니




그때 같이 있었던 길드형이




야 쟤 여자맞어 ㅋㅋ 하는거 내가 듣고




내가 지금 마누라 보고 ㄹㅇ? 하면서 물었지 




둘이 짜고 낚는거 아냐고 그러니까 진짜래




내가 오냐 딱기다려라 전화걸었다




뚜...뚜...뚜.... 하면서 진짜 여자인가? 속으로 생각 하면서 통화벨소리를 듣는순간




폰넘어로 여보세요?? 라고 말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녕 어 ..ㅋㅋ 진짜네 ㅋㅋ 




하니까 걔가 뭐야 ㅋㅋ 이 말투 알지? 여자들 말투 뭐야아~키키 이거




띡 그거하는거 하튼 이 이후 기억이 없다 존나 당황해서




몇마디 안했던걸로 기억 애초 고딩때 여친 한번 사귄이후 여자랑 대화하는것도 오래됬으니




그리고 끊고 겜끄고 담배 피면서 혼자서 망상존나 했다




진짜 이러다 사귀면 어떡하지? 외롭다고 어필하고




자기 남성상 어필한건 나들어라 한얘기 아닌가??




얘나 좋아하나?? 등등




결국 오프에서 만나고 원거리 연애하면서 결혼했다




근데 문제가 있지 겜만하던 애들이 어케 돈을 장만하냐?




난 그냥 공장 3교대 들어가고 마누라는 커피집 알바 시작했고 그돈으로 투룸 월세 내고 그랬다




뭐 퇴근후에도 같이 겜하고 놀았지 연애때처럼




그리고 애도 낳고 뭐 걍 그런 게임 좋아하는




이쁜 한국인들과 다름 없는 평범한 여자였다




그런데 와이프가 작년부터 좀 이상해지게 시작했음..




아마 애기 30개월까진 애기나 가족들이 우선이였고




그다음 가족이였음 애기도 돌봐야 하니 알바 그만두고




집안일하면서 나한테도 잘해주고 진짜 행복했다




그런데 애기가 4살 되어갈때 부터 말했듯이 아내가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빨래나 설거지가 밀리거나 청소를 좀 안한다거나




뭐 이건 별문제가 아니지 애기도 크고 피곤하니까




아님 밀릴수도 있고 뭐 설거지가 쌓이면 내가 닦고 그랬다




그러다 애가 울면 잘 달래주지도 않고 게임을 하거나




애기를 상대를 잘안해준다 하나??




밥도 3끼 다 안주는것 같더라 




내가 3교대라 출퇴근시간이 다 다르잖아




밤 11시반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딸이 아빠아아 나 배고파 그러더라 잠도 안자고




그래서 내가 물었지 오후나 아침에 밥 안먹었어? 하니까




오늘 밥먹은적이 없단다 자기가 과자 찾아먹었다고




엄마는? 하니까 엄마 오후에 놀러갔다고




속으로 하.. 또 피시방이구나 하고 뭐 딸 밥주고 씻기고 재웠음




그 이후 출근하기 전에 낮,아침 출근이면




1시간 일찍일어나 딸 밥주고 출근한다




4달전에 마누라가 딸을 어린이집에 보낸단다




뭐 어린이집 갈나이니까 그렇다 했다




그런데 어린이집 보내고 딸 데리고 오는것도




1주정도 아내가 하다가 내가 다했다




시간되면 자다 일어나서 보내고  그랬다




근데 내가 밤출근하는날은 아내가 아이 유치원 안보내는 날도 종종 있더라...




어떡해야되냐?? 




장모님이나 엄마한테 부탁해서 좀 약간만 돌봐 달라 해야하나?? 




속상할까봐 일부로 미루고 있엇는데... 이혼은 하고싶지 않았다.




왜냐면 저런것 빼면 진짜 착하고 좋았거든. 딸도 이쁘고




아니면 마누라 설득해서 다큰 성인데리고 게임중독 상담센터라도 찾아야하나??




요즘보니 게임시간도 조금씩 줄던데 내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거냐??




겜만나서 결혼 할줄아는게 겜뿐인 3교대 공돌이라




쪽팔리지만 한번 용기내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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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선생 2018.04.15 13:25
    이혼 하지도않고 뭔 이혼한썰이야ㅋㅋ
  • ?
    00 2018.04.15 13:28
    이혼고민중인 썰이라고 해야지. 잘달래고 어르고 해서 살아야지 게임빼고는 착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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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중독 2018.04.15 14:33
    상담해보세요 상담하고 정안되면 이혼
  • ?
    다시 2018.04.15 14:41
    아이 엄마에게 물어봐라...

    진짜...
    4살 된 아이를 집안에 혼자 방치했냐고...
    진짜...
    아이 굶기면서 피방에서 오락하며 배 채웠냐고...

    눈이 안 뒤집히는 너도 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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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중 2018.04.15 15:12
    잘설득해서 게임중독 치료 받아라 너도...
  • ?
    인생선배가 2018.04.15 15:39
    웬만하면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지 말고..

    아이에게는 엄청난 상처가 될테니..

    우선 친정엄마에게 솔직한 상황을 말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중독이 되면 개인의 의지만으로 빠져나올 순 없을 테니까. 친정엄마가 계속 강권해서 중독치료 받으라고 말하고.. 

    게임 중독되면 도파민같은 호르몬이 과다분비되고 뇌 구조가 변해서 꼭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우울증이나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게임중독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하면 알 수 있겠지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3576232&cid=59039&categoryId=5904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129098

    글쓴이도 게임말고 가족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극이 적은 것으로.

    이혼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고. 여행이라도 같이 다녀와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다. 힘내고.
  • ?
    . 2018.04.15 16:21
    우선 게임 중독 센터 방문 하고. 시간 내서 부부 수업 받고. 엄마 아빠 수업도 받아봐.. 옛날 같지 않어서 요세는 좋은 교육 많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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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2018.04.15 17:12
    33년 피던 담배도 끊을수 있던데 게임도 끊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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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ㄴㄱ 2018.04.15 20:07
    심각한데.. 모성애를 이겨버린 중독은
  • ?
    ㅇㅇㅇㅎㅎㅎㅎ 2018.04.15 21:42
    상담비 부담 되면 각 거점 지역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중독치료센터 있을테니 찾아봐라

    아니면 부부 상담도 괜찮을듯
  • ?
    ㅡㅡ 2018.04.16 09:00
    와이프가 4살까지 전업으로 애 키웠고 니가 3교대면, 니가 많이 도와줬다 해도 육아 때문에 많이 힘들긴 했을거다. 하루종일 애만 봐야했을 시기니까. 아마 너무 힘들고 지쳐서 쉴겸 게임 조금 해볼까 하다가 다시 빠졌을 거란 생각이 많이 드네. 정말 헤어날 수 없는 게임 중독이었으면 니가 행복했다던 3년이란 시간도 존재할 수 없잖아. 상담이랑 교육도 받아보고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그래도 어쩔 수 없거든 그때 이혼해라. 지금은 니가 와이프 진심으로 도와줘야할 시기다. 힘내라.
  • ?
    평택사는김씨 2018.04.18 08:47
    음 내생각에는 아내와 형(글쓴이)이 의사소통이 좀 안된것같은데?
    음 우선 형입장에서만 들은거자나?
    물론 중독이될수있어
    그러나 어떻게 왜중독이됏는지 알아봐야할것같아

    우선 육아+집안일+알바 이것중 육아스트레스 애들내가 키워본건아니지만4살이하 자식키우는거진짜 힘들더라고
    그런스트레스가 과거에 게임이란 통로로 풀려왓던게됏던거고
    결혼전 형과 데이트?같이하면서 다른것도 햇을거아냐 /
    잠깐마실여행이라두 가든지?
    맛집을가든지 맛나는거 같이 먹든지~~
    그런데
    결혼후 육아라는 스트레스가 겹치니까
    심리적으로 우울감을 벗어나려구 과거에 이런우울감이나 답답한감정이 풀어왔던 게임에 집착하게되는거같에

    혹시 그여자분이 게임을 좋아하게되고 게임을 주로취미로삼게되계기라든지

    보통 그당시 게임하는 여자분들은 보면
    외롭거나~ 뭔가 우울하거나?
    가정사가안좋다거나~
    이런것들을 게임을통해서 풀엇다고봐
    또한 형이 말한 게임내에서 아내를봣을때 남자같앗다햇자나?
    성적인욕 서슴없이하고~

    기본적으로 이건 남성성이 강화된거거든 무의식적으로~
    요건 아빠를 잃은 이혼가정? 의 자식들의 패턴이야
    혹은 엄마가 형의 아내에게 남자역활(넌 첫째라듬직해야해,책임져야해!!등등)

    그랫을가능성이높다고봐

    그래서인지 억압된 자신이 게임에서 남성성이강화된 자신으로 투영된모습을 나타낸것같아

    이런분들은 대부분보면 가정사가 안좋더라구

    우선 게임중독치료보다
    아내와 심리상담소가서
    무엇이 답답한지
    이야기 를 상담사중재하에 한번진행해보길권장해

    또한 아내대화를 할때
    무조건긍정,무조건수용
    그리고 형이원하는걸 이야기할때
    아내를성인이긴한데
    아내 내면에는
    다소

    과거 어린시절의아이모습이 그대로남아있거든

    뭐예를들면 형아내가 지금 딸에게 애정안주고
    무관심한것처럼
    형아내가 아내의 부모님에게 특히 아내의 엄마에게
    사랑을못받고자랏다고햇을가능성이 커~~


    뭐말이 길엇는데

    모든중독은 원인이있어
    중독의 증상을없애는방식은
    되게힘들거든?

    우리담배끊을때도
    니코틴패치로 중독증상 완화시킨다음
    담배대체품으로 중독성을 한번더 완화시키자나?
    그런방식으로아내의
    중독성을 완화시킬필요가.잇을것같에

    한번 심리상담소 가서 잘이야기해바

    처음에는분명거부할거거든?
    근데 아이얘기하면서 한번잘설득해바
    이아이는 우리가이런불화로인해 사랑못받고자라는건데
    무슨죄이겠냐., 우리한번같이상담소가서 이야기라도해보자이런식으로
    설득할때절대 상대방 부정하지말고
    인정해주고이야기해!!형힘내고!!
  • ?
    그걸모르나? 2018.04.26 10:33
    바람난거잔아 븅시나 딱보니까 그거내 게임에서 남자놈만났겠지 몰래 폰이랑 잘 체크해바라 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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