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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썰

태어나보니 집이 고아원임 ㅅㅂ 가장 어렸을때 기억이 분유 엎지르고 모른척하던 기억이니 대강 2살때 즈음이다 
10살 때까지는 무난하게 살았음 원장님, 선생님도 좋은분이고 넘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았으니 
고아원생 치고는 ㄹㅇ ㄱㅆㅅㅌㅊ 인생이다 
10살때 원인불명으로 딴데로 옮겨져서 막장인생을 살게되었다 그때 썰 좀 풀게


1. 분노조절장애
진짜 탑급 좆병신새끼다 얼마나 좆병신이냐면 펜하나 없어졌다고 필통이랑 이것저것 개 던지는건 기본이요 
지 맘에 안들면 조지게 패고 다녔다 젤 웃긴건 도둑질도 했는데 걸리니깐 나한테 덤탱이 씌움 들켜서 고딩형한테 개쳐맞음..

2. 왕족
개새끼 이 한마디로 수식할수 있다. 18살 쳐먹고 애새끼들 등쳐먹고 살았는데 
한 예로 200원 짜리를 밖에서 사서 500원으로 팔아먹거나 도둑질 한걸 다시 되판다거나 
티머니 훔쳐가서 돈만 뺀다거나 자질구레한거 많이 해쳐먹다가 통고제도로 6호 받더라 그러고 못봄

3. 통고왕자
들여온지 얼마안된 정책인데 경찰수사 안거치고 바로 재판에 회부할수 있는 권리다 
시설장이 맘에 안들면 바로 보낼수 있는거지 
각설하고 우리 원장이 딴건 엄했지만 이것은 절대 쓰지 않았는데 그런 원장이 첫번째로 스킬 발동시킨 새끼다 선례로 

1) 도둑질: 가장 흔하고도 많은 일이지만 이새낀 스케일이 다르다 
다른새끼들은 돈을 훔쳤다면 이새끼는 여자애들 숙소에 들어가서 브래지어 속옷 양말 같은거 존나 훔쳐 째낌

2) 가출: 한달에 한번꼴로 있는 일이지만 이새끼가 하면 스케일이 달랐다
보통 3일내로 잡혀오는데 2주는 기본이요 3주동안 밖에서 살다 오는경우도 있었는데 
밖에서 앵벌이 뭐 이런걸로 벌어먹고 살았다더라

3) 폭행: 키가 170 중반인데 어렸을때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몸이 ㄹㅇ 다부졌다 
그래서 당연히 애들 줜나 팸 그냥 팸 이유없이 팸 쳐다봤다고 팸 잘못 맞은 새끼는 광대뼈 함몰되서 병원 2주 입원함 ㅅㅌㅊ?

4) 섹스: 존나 사람좋은 원장과 이사장을 야마돌게한 유일무이한 사건이다 
우리는 여자동, 남자동, 퇴소동(퇴소 1년이하 남은애들)과 창고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건물마다 다목적실이랑 창고가 있었다 
창고는 큰행사( 바자회, 신년회, 망년회) 때 쓰는 탁자나 부피 큰 물건을 넣어놨었는데 테이블로 감쳐져 있는 곳에서 떡치다 걸렸다 걸린 계기도 웃기는데 이새끼가 하도 가출 해대니깐 5분만 안보여도 선생님들이 고아원 존나 뛰댕긴다. 
고아원 돌고 안보이면 신고하는건데 설마 이새끼가 여기 있겠어? 하고 열어봤던 선생님한테 걸렸다 
선생님은 휴가가고 이새끼는 통고로 심사원감

이새끼는 결국 재판-> 심사원-> 5.8호 테크 탔다. 

4. 바자회
1년에 한번있는 고아원의 3대 행사중 하나다. 
고아원생들에게는 축제이자 장사판이고 고아원 쌤들에게는 지나가는 아니 좆같은 연례행사이고 
주변 주민들에게는 싸고 질좋은 제품들을 살수 있으니 1석 2조의 행샤이다.
사실 가장 수혜자는 남자 고등학생 들이다 바자회는 가장 큰행사임을 뒷받침 하는듯이 
한달전 주말부터 6시에 일어나 고된노동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가장 인기가 있는 이유는 짐을 옮기면서 좋아 보이는 물건을 꿍쳐놓기도 하고 쿠폰 나누다가도 몇장 꿍치고 
바자회때 장사하면서 몇장 꿍쳐놨다가 모든 물량이 풀리는 바자회 마지막날(바자회는 3일동안 한다)에 존나 부르주아 마냥 
돈을 존나 쓰거나 아껴놨다가 다음해 바자회때 존나 쓰거나 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엔 존나 양심에 찔려서 많이 못했는데 나중에는 몇만원씩 꿍쳤다. 
선생님들도 알면서 봐주는거다 우리가 해먹는거에 비해 좆뱅이 치는것도 알고 근처 주민들이 돈을 존나 쓰거든 
후원과 더불어 가장 큰 수입원이다. 아 바자회 물품은 대부분 후원 받는다

4-1. 바자회 큰손
원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선생들에게는 모범생이며, 봉사자들에게는 천사라 불린자의 이야기다. 
내가 10살때부터 거기서 살았는데 이 형은 1살 그니깐 태어나자마자 바로 여기서 산 어쩌면 불쌍한 형이다. 
이형은 어렸을때부터 똑똑하기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이름을 날린건 바자회다. 
바자회는 우리 힘으로 많이 꿍쳐도 10만원을 절대 못넘긴다. 
암묵적인 룰이자 규율 이형은 절대 꿍치지 않고 쌤들한테 샤바샤바하고 평소에 안면있던 봉사자들이 주고 
자기 점포에서 버는돈까지 진짜 50만원 땡겼다 
우리는 현물가치가 없는 쿠폰인데 그형은 진짜 현금.... 쿠폰 받아서 손님준다고 현금으로 바꿨다.... 
맨날 보면 매점에서 과자쳐먹고 있는데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 퇴소할때 과자 1박스 내놓고 가더라 개새끼....

5. 망년회
진짜 선생들에게도 원생에게도 고약이였던 개 좆같은 연례행사다 
3대 행사에 걸맞게 스케일도 컸는데 염병할 200석짜리 극장 빌려서 시상식과 토악질 나오는 재롱잔치를 한다. 
보는사람이 있냐고? 없어서 서서 보시더라 시상식은 그냥 많이 후원이나 봉사 많이하고 오래한사람 주더라. 
재롱잔치가 하이라이트인데 한명당 한개씩은 무조건 해야해서 좆같았다 
노래, 춤, 밴드 뭐 이런건 뻔하니깐 거르고 난 차력단장 했다 근데 난 재밌게 했음ㅋㅋㅋㅋ 
원장님 까나리 먹이고 치약 드리고 옆동네 국장님 세우고 다트 던지고 나름 인기도 많아서 애기들 춤 다음으로 인기차트 2위했다. 근데 나 나오고 지금은 사라짐.

6. 대청소 
매달 4번째주 토요일에 있던 귀찮기만 했던 날이다 
3대 행사를 제외하고 가장 힘들었던 건데 숙사(거실과, 화장실)와 창고, 분리수거장, 운동장, 샤워실 등 
모든곳을 국장님 머리처럼 반짝반짝하게 청소해야 했다( 이 문장을 통고왕자가 국장 앞에서 했다가 창고 청소를 혼자했다) 
근데 이날만큼 밥 잘 나오는날이 없다

7. 일과
고아원에서 살았다고 밝히면 젤 많이 묻지만 진짜 별거 없다 

학기중( 사람과 담당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음)

7:00 기상
7:30 아침
8:00 등교
4:00 하교
4:30~8:00 각자 과제, 공부, 자격증 학원 등 할거함 생각 없는 놈들은 마당에서 뛰어댕김
8:00~12:00 자유시간 핸드폰, 운동, 티비, 공부 등 아무거나 해도 터치 없는시간 통고왕자는 다목적실에서 애들이랑 놀고 바자회큰손은 공부를 했다 나는 티비 봄
12:00~ 취침

주말

12시 이전에 기상
22:00까지 외출했다 귀가(허락 받으면 12:00)


방학중 

생각있는 놈들은 학기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기계발에 쏟아부으나 대부분의 원생들은 주말의 사이클을 반복( 필자는 고등학겨 3년동안 열심히 해서 인서울 전문대 재학중) 

8. 연애
가장 큰 관심사이자 로망이다. 
원생끼리 연애는 원칙적으로는 금물인데 몰래 사귀거나 오래 사귀는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오히려 관심가져 주거나 가끔 밥도 사줬음 학교 친구와의 연애는 엄청 잘생겨서 여자가 다 떠먹여주지 않는 이상 하지 못한다 용돈도 적고 제약도 많고 인식도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참 일반 가정 친구도 별로 없었다 우리끼리만 다니는게 편했고 그들도 우리를 기피했기 때문에

9. 싸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ㅠ웃으며 말하지만 그당시에는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엄청 큰 일이였다. 
발단은 중학생 애가 시비가 붙었는데 애미 없는 새끼란 소리를 들었고 그게 싸움으로 번짐 
우리애가 패드립 먹고 일방적으로 쳐맞았으나 서면사과로 마무리 빡친 우리 원생들이 학교애들이랑 패싸움함 
학부모들 달려와서 항의 사건 전말이 알려지거 학부모들이랑 원만하게 합의 원장은 우릴 혼내는'척' 만 하고 뒤로는 감싸줌 
당시 고아원 애들끼리의 패드립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다른 엄마 있는 애들이 놀리면 싸움이 벌여지곤 했음 
참고로 고아원애들 싸움 평균이상이다 맨날 형들 동생들이랑 나눠가지려고 싸우거든 그러고는 금방 화해함

10. 이별
정책상으로는 만 19세가 되면 퇴소를 해야한다 
LH임대 주택으러 들어갈수 있었는데 월세 60짜리 투룸에서 같이 나온애들끼리 동고동락한다. 
소리없이 퇴소하랴 했는데 나름 생활은 잘했는지 쌤들하고 애들이 송별회 해주더라 
지금은 취업준비러 잘 못가지만 가끔 생각나면 간다 보고싶다 애새끼덜


우리 고아원은 경기도에서 ㅆㅅㅌㅊ 고아원이다 
우리가 별나게 좋은거지 다른곳은 훨씬 열악하다 그러니 돈 많이 벌면 후원하자 퇴소할때 500도 못갖고 나가는애들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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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호랑나비 2018.04.25 10:48
    굉장히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네
    그래서 가출 섹스왕은 누구랑 섹스한거임?
    왜 가출섹스왕만 콩고 받나 해서
  • ?
    2018.04.25 10:54
    못배운새기
  • ?
    과객 2018.04.25 12:18
    못배운새기라고 댓글단 새퀴는 머냐...자기에게 주어지는 환경은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어째든 어릴때부터 고생이 많았겠네...토닥토닥
  • ?
    1 2018.04.25 12:49
    정말 힘들삶을 가진 사람에게 저런 몹쓸 댓글이나 달고.. 애혀 니가 사람새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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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13:17
    생활한거보면 못배운새기 맞는거같은데? 아니 인성이덜발달된 새기인가
  • ?
    ㅉㅉ개한심 2018.04.25 22:24
    못배워 쳐먹은건 너 아니냐? 자기 얘기가 아니라 다른 엠창인생 새끼가 그런거라잖어 ㅋㅋㅋ
    넌 어떻게 스스로 무식하고 못배운걸 티내냐?ㅋㅋㅋㅋ 천한 것ㅉㅉ
  • ?
    화이팅 2018.04.25 15:00
    ㄴ 설마 글에 설명되어 있는 인물이 모두 글쓴이라고 이해한건가?? 다시 읽어봐라 ㅉㅉ 무식한 새끼, 아니 인성이 덜 된 새기인가?
  • ?
    보육출신 2018.04.26 01:03
    나도 경북에 보육원 출신인데 ㅎㅎ 공감하는내용이 많다ㅋㅋㅋ 난 보육원나와 성공한 케이스ㅎㅎ.. 그래서 내가 나온보육원 동생들 2명 후원하고 있다 ㅎㅎ 되게 뿌듯하지 도움을 받던아이가 도움을 주는 아이로 된다는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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