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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은근 더럽다 느껴진 썰

6월쯤 종강 파티하면서

평소에 썸타던 년이랑 만나기로함

본인 이때 대학생 치곤 돈이 좀 있었음

대1인데 천만원으로 주식(코인아님)해서

7월 5천, 8월 7천 찍었음

호구는 아니고 친구들 치맥 쏜거만

계산은 제대로 안해봤는데 80만원은 넘을거임

내가 주식하면서 내 맘 털어놓고싶은 사람이 필요했음

부모도 안되고, 친구도 안됨 그래서 만났음

좀 아양떠는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때까진 일주일에 한번 놀러가고 거의 매일만남

데이트비 95% 는 내가 냈고 5%는 커피값 얘가냄

본인이 한게 사실 주식은 아니고 파생상품이었음

그러다 8월16일 하루 4천만원 손실보면서

계좌 박살나고 얘 만났는데

형식적인 위로는 하는데 벙쪄가지고 말이없더라

사실 이때 손절해도 괜찮았는데

이때 아이패드 신형도 선물해줬고

그냥 4천 잃으니까 돈이 돈이 아닌느낌 암

멘탈 터져가지고 무의미한 거래하다보니 딱 9월에

7백 남아있더라

이때 거의 폐인되고 우울증 걸렸는데

얘가 딱 그만만나자 하더라고

성격탓 지1랄하면서

자세한 얘기는 더 안하겠지만

그냥 돈 잃기 시작할때부터 은근 무시하는게 느껴졌음

본인 키도 좆만하고 얼굴도 그냥 ㅅㅊㅌ는 아니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딱봐도 돈보고 만나는거였지

주식 처음 얘기할때 눈깔돌아가는거 보고

눈치 깠어야 했는데 그래서

여자 만날때 앵간하면 돈얘긴 안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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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11.19 22:53
    다시 왕창 벌었다고 뻥치고 가지고 놀다가 버려 스와핑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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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자 2018.11.19 23:34
    인생 공부했다 셈치고 잊어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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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파스 2018.11.20 02:18
    여자만 그렇겠냐. 식구 친구 다 그렇지.
    주변인들한테 나의 이 돈은 항상 고생해서 벌었다는걸 인식시켜주고, 내가쏘는것에 감사해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놈들한텐 대접 안하는거야.
    허투루 번 티 낸 네 잘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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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11.20 03:04
    귀중한 경험치 쌓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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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빨 2018.11.21 08:22
    난 그래서 아직도 와이프한테 내 연봉을 안 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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